골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존 멤버십 나는 주로 스크린을 치고... 스크린 중에서도 골프존을 간다. 사실 카카오를 가고 싶기는 한데... 1. 동생 피셜 스핀 같은 걸 더 정확하게 잡아줘서 필드랑 더 비슷하다고 하기도 하고 2. 더 싸다...! 근데 나의 골프 카테고리 첫글에 이야기 한 것 처럼... 나는 주로 주말 새벽에 골프를 치는데, 이상하게 카카오는 새벽에 여는데가 없다..! 빨라야 9시... 애들이 깨기 전에 집에 오려면 6~7시에는 치기 시작해서 8~9시에는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카카오로는 불가능... 세종시 말고 다른 지역에는 새벽이나 24시간도 보이는 것 같은데.. 어쨌거나 골프존은 새벽 6시나 7시에 여는데가 있기에... 선택권이 없었다... 골프존을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멤버십을 시작했는데, 골프존 한눈에 가이드로 보는 혜택.. 나의 골프 이야기 21년 말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어릴 때는 골프를 도대체 무슨 재미로 보고 무슨 재미로 하나 싶었다. 조그만 공 작대기로 후려치는 게 그렇게 재미있을까...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게 된 건, 골프 관련 만화를 보게 되면서였다.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그때가 2001년도였는데, 지금은 모바일이 너무 활성화 되어서 다 없어진 것 같지만 그때는 책대여점이라는 게 꽤 성업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만화방..하고는 좀 다른게, 물론 만화도 있지만 소설을 주로 취급했던 것 같고, 그 자리에서 시간제로 읽는게 아니고 도서관 처럼 책을 빌리는데 돈을 내고 빌린다는 게 좀 다르달까...? 하여튼 정말 열심히 빌려다 읽었다. 그 때 빌려 읽은 책 중에 골프 만화도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난다. 아래의 세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