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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검색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Microsoft Image Creator)

 바야흐로 AI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오늘은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에 대해서 폭풍 검색 해보자.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서비스이다.


1. 기존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2. 사용자가 제공한 키워드와 설명을 바탕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이미 디자인, 광고,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주요 기능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콘텐츠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 또는 설명에 기반하여 AI가 적절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ex) "해변에서 일몰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설명을 입력하면, AI는 이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생성.

 

2. 스타일 변환: 기존 이미지의 스타일을 다른 스타일로 변환한다.

   ex) 사진을 인상주의 화가의 스타일이나 만화 스타일 등으로 변환

 

3. 이미지 완성 및 보정: 불완전한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완성하거나 보정한다.

   ex) 사진의 일부분이 손상되었을 때, AI는 손상된 부분을 복원.

 

4. 이미지 최적화: AI는 이미지의 해상도를 향상시키거나, 필요한 경우 이미지의 크기를 줄여 효율적인 저장 및 전송 보조한다.

 

활용되는 기술은?

이러한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는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GANs), Variational Autoencoders (VAEs) 등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디자인 작업 없이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 더 많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1.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GANs): GAN 2014 Ian Goodfellow가 제안한 생성 모델이다. GAN은 두 개의 신경망, 생성자(Generator)와 판별자(Discriminator)로 구성되어 있다.

생성자는 무작위로 생성된 노이즈로부터 가짜 이미지를 생성하고, 판별자는 생성자가 만든 가짜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를 구별하려고 하며, 이 과정에서 생성자는 판별자를 속이기 위해 점점 더 정교한 가짜 이미지를 생성하게 되고, 판별자는 이미지를 더 정확하게 구별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경쟁 과정을 통해 GAN은 실제와 구별하기 어려운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2. Variational Autoencoders (VAEs): VAE는 생성 모델 중 하나로, 이미지 생성과 동시에 데이터의 잠재 공간을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며, VAE는 인코더(Encoder)와 디코더(Decoder)로 구성되어 있다.

인코더는 입력 데이터를 저차원의 잠재 공간으로 매핑하고, 디코더는 잠재 공간의 벡터를 다시 원래 차원의 데이터로 복원한다. 이 과정에서 VAE는 잠재 공간의 구조를 배우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Microsoft Bing Image Creator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밀고 있는 빙은, GPT 4가 연동되어 있는데, 이번에 추가로 이미지 크리에이터라고 하는 이미지 생성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미지 생성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빙에 가입해야 하는데, 기존 계정이 있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나도 이 사이트의 대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두가지를 해보았다.

 

먼저 단순하게, storm with information searching이라고 다소 추상적으로 질문해 보았는데...

이미지는 열심히 생성하는데... 10분째 기다리고 있지만, 나오는데 기약이 없다...

 

다시 조금 구체적으로 Storm icon which is searching information라는 주제로 이미지를 생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약간... 아니 많이 부족하다... 그나마 좌하단 이미지는 정보를 찾는다고 돋보기 비슷한 아이콘을 갖다 쓴 것 같은데...

우하단이 조금 세련되었지만 정보라는 이미지가...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첫번째 키워드가 완성되었다. 이거 오래 걸려도 완성되긴 하는구나.

상당히 러프한 주문이었는데... 꽤 괜찮은 이미지가 완성되었다!

 

조금 더 구체화 시켜본다고 다시 해봤는데... 키워드는 modern battleship in the storm, to the middle of journey to find information.

음...  Information은 많이 부족하고, 좌하단은... 저건 도대체 무슨단어인가...

 

이건 좀 더 괜찮은듯..(battleship in the storm of information sea)

결국 Chat GPT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는가에 따라 활용도가 갈릴 것 같다.

다만... 매우 유용한 서비스인 것은 분명하다.

 

오늘의 폭풍검색을 단초로 이미지 생성 서비스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열심히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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